오늘 5 시 조금 넘어 잠이 깼습니다.

어떤 남자가 소리 질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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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침은 차 빼내기 전쟁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절대적으로 주차난을 겪는 곳입니다.

지상 지하 주차장이 있음에도 ... 심지어 차가 나가야 하는 곳까지 주차 시키는 사람도 있어

짜증 지대로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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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소리 나는 곳을 보니 그 차 앞에 대여섯대가 한줄로 서있고... 이거 아침부터 이차들 밀어내려면 땀좀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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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앞에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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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좀 길어 보이는 밴인데 빠져나가기가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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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분도 나와 도와주는데... 주차난이 심해도 개념을 가지고 주차 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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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길은 막지 막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