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넘들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꼬리가 커집니다
물런 안커지고 작은 꼬리를 가지고 있는 종류도 있지만
대부분 5개월이 넘어가면서 꼬리가 커지기 시작하죠
관상용으로 키울떄는 꼬리가 커야 이쁘지만
종어로 사용하고 있는 녀석이라면 꼬리가 커지면
그만큼 행동이 늦어지고 원하는 암놈과 페어링을 할수 없어서
쓸모가 없어집니다
꼬리를 자르면 아플거라 생각하시는데
물고기 종류는 통점이 없어서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꼬리를 잘라주면 활동성이 좋아져서 더 오래 살수도 있구요
꼬리가 크면 그만큼 에너지 소비도 크고 먹이를 잘 먹지 못해서
1년을 못채우고 죽는 숫넘도 생기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약품들 많이 사용하는데
전 약국에서 사용하는 알콜을 이용합니다
꼬리를 자르기 전에 가위를 알콜에 소독하고
꼬리를 자르고 꼬리부분을 알콜로 소독해주고
5분정도 쉴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만들어 주신다음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다시 본어항으로 풀어주시면
보기에는 별로이지만 예전에 왕성했던 활동성으로 돌아온 숫넘을 볼수 있을겁니다
2세들도 많이 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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