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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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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23:54
초보자 물생활 (3)
(*.163.245.182) 조회 수 22992 추천 수 0 댓글 0
여과기 종류 ~~!!!
1. 저면여과기
2. 측면여과기
3. 스폰지여과기
4. 걸의식 여과기
5. 외부여과기
6. 자작여과기 (락앤락통 / 파이트 / 생수통 / 일반프라스틱통)
위에 나열한 여과기 종류는 많지만 긍극적으로 물을 계속 순환시켜
어항내 산소량 증가와 사용하고 있는 물을 계속 맑게 유지하기
위해서 여과기를 사용합니다
1. 기계적 여과
물리적으로 물을 순환시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 대표적여과기는 측면 여과기 입니다 )
2 생물학적 여과
물을 순환시켜 여과박테리아를 번식시켜 물에 독성을 중화시키는 여과방식을 말합니다
(대표적여과시는 외부 여과기 입니다 )
그냥 편하게 제가 사용해 본 결과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면여과기) 제가 솔직히 젤로 좋아하는 여과 방식입니다
비용대비 항상 물을 맑게 유지해주고 한번 설치시 자주 손대필요 없는
정말 좋은 여과기 입니다
바닥제를 이용해서 여과하는 방식이라서 여과박테리아도 정말 바글 바글 유지됩니다
단점은~~~설치 후 청소를 한번 할려면 어항을 엎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런 요즘은 박스를 이용해서 많이들 하시는데
전 박스보다는 바닥전체에 저면을 깔아서 사용하는것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청소시 무척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기포기가 따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항을 많이 운영하는 분들은 브로와를 사용하면 괜찬지만
한두개 어항을 돌리는 분들은 기포기 때문에 소음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
(측면여과기) 요놈도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여과기 입니다
설치도 간편하고 청소도 간편하게 할수 있지요
특히 작은 어항에 설치하기 편해서 많이들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단점은 물리적 여과방식이라서 환수를 자주 해줘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 밑부분에 스폰지나 여과제를 넣고 사용해도 되구요
단 아무래도 들어가는 스폰지나 여과제가 적어서 생물학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아무래도 모터로 작동하기에 열을 발생하고
시간이 오래되면 모터가 노후되서 웅~~웅~~하는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스폰지여과기)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여과방식입니다
물런 자작여과기도 사용중이지만 ...스폰지 여과기 만큼 믿을이 가질 않네여 ^^
스스로 만들고 못믿고 있으니 ... ㅜ.ㅜ 가끔 자작은 대형사고를 칩니다
스폰지 여과기는 생물학적 방식과 물리적 방식을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
기포기나 브로와를 이용해서 작동하구요
공기를 넣어서 물을 강제로 위로 순환시키는 방식입니다
스폰지안에 여과박테리아가 서식하면서 오염물질(암모니아 /아질산)을 제거해서
어항물을 맑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단점은 설치시 아무래도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요
저면과 마찬가지고 스스로 작동할수 없어서 기포기나 브로와가 필요합니다
청소도 자주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립은 비교적 간편하고 잘만 사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오래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걸의식 여과기)
정말 이놈은 조용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잠자는 방에 설치해도 소음없이 사용할수 있구요
수압을 조절할수 있어서 더욱 조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과방식은 여과재를 이용한 여과방식이구요
이물질도 여과파이프를 통해서 어느정도 제거 할수 있는 여과기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랑 조용하고 폭포수처럼 흐르는 물을
볼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단점은 아시겠지만 어항 위쪽에 설치해야 하기에
미관상 보기 않좋을수 있습니다
조립이 간단하지만 처음 물생활하는 분들은 조립하기 힘들수도 있구요
조립하다가 부품이 망가지는 경우도 종종생깁니다
특히 어항에 맞지 않는 용량에 걸이식 여과기를 사면
어항 안에 있는 물고기들이 날라다닙니다 ^^
일단 여과기중에 대표적으로 사용중인 넘들만 소개했습니다
외부와 자작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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