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다 보면 아시겠지만
꼭 한번씩은 질병이 옵니다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에게 들은 정보로 많이들 하시는데
전 약품이나 소금욕은 안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약품이나 소금욕으로 병을 어설프게 고치게 되면
병에 걸린 개체만 보면 증상은 잘 확인도 안하고 고친 방법대로만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질병 걸린 구피 어떻게든 살려볼려구 소금욕 / 약품 무지하게 사용했었습니다
근데.......역품이나 소금 때문이 아닌...정말 순수하게 물만 잘 관리하면
그물로 인해서 치료가 되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질병이 왜 올까요??
어항에 물이 나빠져서 질병이 오겠죠?
소금욕이나 약품욕을 따로 격리해서 좋아지면
다시 본 어항으로 돌려보내죠?
본어항이 물이 나빠져 있는데 ......
그러다 보면 전멸을 맛보게 됩니다
전 그래서 조금 잔인하지만 질병이 온 물고기는 상태를 봐서
힘들거라 생각하면 바로 탈락시키고 현재 어항물을 70%이상 다른어항물로 교체해줍니다
그리고 여러 어항 환수 날짜를 맞추어서 다시 그어항 물을 100%환수를 한후
그안에 여과기는 다 락스나 삶아서 소독하고
잘 돌아가고 있는 어항 여과기를 넣어줍니다
생각해보면 어항 하나만 돌리는 어항은 큰 질병이 오면 대책을 세우기 어렵지만
한개이상만 되면 옆에 질병 없은 어항물을 얻을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아시겠지만 예방입니다
구찬아도 정규적으로 환수를 하시고
먹이먹을때 모습도 잘 관찰하시면 구피나 물고기 상태는 금방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병이 왔다면 약품이나 소금보다는 어류 스스로 면역력이 생길수 있도록
물을 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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