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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꼬리. 지느러미 자르기

by 마가리프 posted Mar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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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풀 수컷 구피 꼬리. 지느러미 어제 잘랐고. 소독 및 약욕 후 경과 지켜보는 중입니다.

 

지느러미가 너무 커서 건강에 문제가 있을 시나, 애로사항이 생길경우 인위적으로 잘라 주면 좋습니다.

 

저는 알풀 수컷 종어를 좀 더 오래 살게 하고, 번식을 좀 더 쉽게 하려고

 

관련 정보 수집하다가 알게된 팁을 좀 올려보려 합니다.

 

준비물:

1. 가위. 또는 커터칼 또는 손톱깎기

2. 천이나 수건. 또는 화장솜 2장

3. 소금과 약품(설파 설트린 또는 엘바진 또는 메틸렌블루)

4. 비닐 장갑 혹은 깨끗한 손

 

방법:

1. 끓는 물에 가위(잘 잘리는 깨끗한 미용가위)를 소독한다.

2. 어항물 1리터를 대야에 덜어 소금 0.3% + 설파 설트린 정량보다 적게 푼다.

3. 구피를 대야로 옮기고 화장솜을 적셔서 비닐 장갑 낀 손 위에 1장 올린다.

 

4. 구피를 적셔진 화장솜 위에 올리고, 꼬리를 모아 자를 자세를 만들고, 적셔진 다른 화장솜 1장을 구피 머리에 덮는다.

 

5. 빠른 시간내에 가위로 단번에 잘라 준다. ( 옆에서 누가 잘라주면 꼬리든 등지느러미든 쉽게 자를 수 있음.)

6. 자른후 통이나 봉지에 0.5% 소금과 설파 설트린을 정량보다 적게 풀어 3~4시간 약욕 시킨다.

 

-------------

 

처음 할 때는 혼자 하기 힘드니 도우미를 옆에 두셔서 가위질 시키십시오.

 

저는 한번 자르고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번 더 잘랐으며,

 

구피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꼬리에 혈관이 지나간다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있고,

 

염증이나 곰팡이 방지 및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고 10초 이내에 해결 했습니다. (약욕시 격리 및 빛도 차단)

 

준비물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방법도 마찬가집니다.

 

다만, 사람 손의 열기가 뜨겁기 때문에 직접 손대실 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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