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450*300 분할수조 부터 세팅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2층 메인에 어떻게 레이아웃을 할지 정하지 못했기때문에 ...

참 실력도 없으면서 고민만 되네요 ㅋㅋㅋ

여과는 저면방식+스펀지로 하기로 했습니다.

집을 뒤져보니 양파망이 하나 스타킹 하나가 있더라구요

대충짤라서 저면여과기에 스펀지를 얹고 씌웠습니다.
 
요렇게 자리를 잡고 에어호스 연결후 흑사로 덮었는데....

참 아쉽더라구요 박스저면이었으면 참 좋았을껀데.. 하는 생각이....

흑사가 자꾸 옆으로 퍼져버려서 ㅠㅠ

흑사도 프리미엄 1mm라 너무 입자가 작고 암튼 물을 넣어줬습니다.

맨우측은 씻어놓은 흑사가 약간? 부족해 저상태로 방치... 아 귀찮아 ㅋㅋㅋ

가운데부터 물을 채웠는데 기존 구피가 살던 자반어항에서 물을 6L 퍼내어 붓고 하루 묵힌 물 12L 채웠어요

조금이라도 더 물이 빨리 잡히라고 ...

그리고 네오A도 넣어줬어요

오늘 집에가면 구피 이주 시켜야겠네요

구피에게 물잡이는 하루면 충분하니까요 ㅋㅋㅋㅋ

사실 빨리 모든걸 정리하고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램이...

막상 저면 깔고 보니 스펀지 달 공간이없네요....

수조 높이가 300 뿌니 안되서 참 애매해요

스펀지 단기 대짜로 준비해놨는데 이걸 어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