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운전하다가 비때문에 차 세운건 처음입니다
과천 의왕간 타고 가는데 비가 너무와서 의왕휴게소에 쉬고 왔네여
음.... 자연에 무서움을 오늘 또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환경을 우리가 스스로 너무 망치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여
도로가 아니고 그냥 흙이였다면 물이 고이지도 않았을텐데요
편안함 뒤에 숨어있는 자연파괴가 우리 스스로를 자멸하게 만들까봐 두렵습니다
요즘은 누가 동물이고 누가 사람인지도 헷갈립니다
소처럼 사람은 일하고 애완견은 집에서 쉬고 ㅋㅋㅋ
오늘 다시한번 자연에 무서움을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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