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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사한지 한달 조금 넘어 갑니다.
이전엔 주상 복합 건물에 살았는데 집안에 있으면 사람 소리 듣기 힘들었습니다.
아주 가끔 옆집 아이가 외출할때 소리 지르는 것 빼곤 조용했었지요.
이사온 곳은 작은 평수 위주의 아파트라서 그런지 젊은 부부들이 많고 따라서 어린아이들이
많습니다.
요즘 더워 문을 많이 열어놓고 살다보니 외부 소음이 많습니다.
한 밤중에 빵빵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주차 문제로 분쟁이 생겼는지 다투는 큰 소리도 들리고...
어린 아이 우는 소리가 30 분 가까이 들리는 경우도 있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벌써 적응되어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왠지 사람사는 곳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사람 사는 느낌 드는 아파트
앞동 소음
라라표 구피 19일만에 또 치어득
암...
김치찌개 라면
머리가 지끈지끈
몽크호샤 거북이
월요일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냉각팬 효율이 확떨어졋네요.
물방 구경 후에.
세계적인 명장의 탄생.
아이스매트 구입
한국 대 북한 여자축구
주말도 여전히 덥군요..
유럽여행 다녀왔습니다.
분양 순서 바꿔치기
시화방조제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치맥먹으면서 축구봤어요
무료 분양하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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