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995|어제:1,658|전체:2,928,408|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7.16 19:40

이사와 물생활

(*.163.245.182) 조회 수 8832 추천 수 0 댓글 1

처음 해 보았는데 정말 못할일입니다.

이사하는 사람들에게 어항을 모두 맡길수는 없습니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새로산 탁자와 침대 모두 상처내고 긁어냈습니다.

그런데 이사라는 큰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어항은 잘못되면 큰 일이 발생할 수 있어 제가 다 했습니다.

김장배추용 비닐백 4 개 사서 150 마리가 넘는 생물과 수초 모스 등을 담았고...

바다재 모두 덜어 따로 담고...

여과기 기포기 사료등 모두 따로 담고...

그 중 반은 친구와 같이 따로 옮겼습니다.

 

이사 끝나고 집 수리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다 지쳐 어항 겨우 3 개 셋팅하고 나자빠져 있습니다.

자반 하나에 수초소일항 셋팅하여 씨알이등을 들이려 했는데...

아직까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이사 후유증이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신경 못쓰니 모스와 수초가 반 이상 녹고 있네요.

 

 

?Who's 물질33

profile
David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7.17 17:28 (*.111.111.111)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어항 위치 좀 옮겨보려고 생각했는데..그냥 둘랍니다. ㅎ 저면 여과에 바닥재 15cm라..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