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지내 장이 서는 날입니다.
갑자기 장터에서 파는 걸 먹고 싶어집니다.
날씨가 이상하니 마음도 이상한듯...
튀김과 순대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오징어 튀김으로...
다행이 비가 와서 먼지는 없지만 차들이 옆으로 다니며 매연...
그래도 꾿꾿이 않아 다 먹습니다.
이렇게 길에 앉아 먹은게 언제적 이었나?
학생때 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런데 맛이 없네요.
버리기 뭐해 다 먹긴 했지만 양이 적어 다행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맛있게 먹기엔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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