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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45.182) 조회 수 9815 추천 수 0 댓글 2

전 아직까지 비디오폰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딱히 필요가 없다보니...

 

서로 얼굴보면서 통화 하는것도 어색할 것 같고...

 

오늘 길에서 어떤 여성이 가게 앞 오락기 위에 폰을 올려 놓고 쳐다보면서 요란하게  제스처를 하는 겁니다.

처음엔 정신줄 놓거나 혹은 무개념녀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수화입니다. 말소리는 안들리더군요.

 

그떄 알았습니다. 아! 저 사람들에게 비디오폰은 단순히 얼굴 보며 대화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을...

 

비디오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을 보며 비디오폰의 효용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Who's 물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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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 profile
    [레벨:100]씨즈 2013.06.13 21:42 (*.111.111.111)
    그렇군요, 저도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이런 경우에는 비디오폰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겠군요..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6.14 14:01 (*.111.111.111)
    어렸을 때 수화로 공연도 하고 그랬었는데... 특별히 생각지 않고 지내다보니 수화라는 걸 잊고 산지도 오래된 듯 하네요..ㅜ 저한텐 딱히 필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서 비디오폰이라는 게 있나보다라는 사실조차 잊고 살았는데 이걸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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