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에 썼던 유목이 베란다에 뒹굴고있길래 오늘 맘먹고 활착에 도전했습니다.
근데 오래 방치해서 그런가... 물에 가라앉질 않더군요.
결국 30분가량 삶았습니다.
모스도 잘게 잘랐고, 유목도 준비됬겠다 활착을 시작했는데
유목이 좀 울퉁불퉁해서 활착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이럴땐 손이 몇개 더 있었으면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우여곡절 끝에 뒹굴던 유목 3개에 전부 모스를 활착시켰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는데도 여유가 있는 주말만 되면 자꾸 물생활 관련 일들을 찾아서 하는게 신기합니다.
저는 물생활 관련 일을 하고나면 뿌듯하고 왠지모를 성취감이 들어서 못그만두는 것 같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