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대장(마눌님) 생신이라서 오늘 동탄가서 맛난거 사먹고
옷도 사주고 .....돈도 뺏기구 ㅜ.ㅜ
이렇게라도 해야 1년이 편안히 지나갑니다
생신날 허접하게 지나가면 ...
어항에 락스 푼다고 매주 협박하고 ㅜ.ㅜ 어항에서 냄새난다고 하구 ..
주변에 물떨어져서 지져분하다고 잔소리합니다
하나더 추가하면 전기세 물세 많이 나온다고 용돈 줄인다고 협박하죠,,,
마눌님도 같이 하면 좋은데
자기는 아들이랑 노는것도 벅차다고 저보구 접고 아들을 키우랍니다 ^^
처녀때는 낚시도 같이 다니고 여행도 같이 많이 다녀서
결혼하면 같은 취미 할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줌마로 변신 후 매일 드라마랑 산책만 합니다
이번 생신날 잘해 드렸으니까
축양장 한다고 사알짝~! 말해 봐야 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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