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582|어제:2,341|전체:2,966,779|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8053 추천 수 0 댓글 4
오늘 아침 여느때와 마찬 가지로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중  보통때와 다르게 차가 조금 밀리더군요.. 집앞 사거리쯤 도착했을때 하늘색 담요가  길가운데 무언가를 덮고 있고 교통경찰들이 교통정리를하고 있더군요... 교차로를 지나며 하늘색 담요를 유심히 보던 순간.. 헐...ㅠㅠ..그리고는 주변에 나뒹구는 어린아이 신발..ㅡ... 정말 끔찍한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희 동네는 한창 새아파트며 상가들이 신도시 건설이란 미명아래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던터라그길은 항상 큰차들이 쌩쌩 지나고 먼지며 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여서이전부터 육교 설치및 보행자보호 시설에 관련한.민원들이 많던 곳이였습니다.... 휴..그때마다 시청측은 예산 부족이니 뭐니 하며.미뤄지고 묵살 돼어 왔죠. ...오후에 알게 되었는데..사고자가 아이가 아니라 엄마 였다는군요.그것두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참.. 씁씁한 하루네요.. 아고라 청원과 시청 민원실에 다시 한번 글올려야 겠습니다.ㅠㅠ 아무튼 회원 여러분들 안전 운전 합시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일 오전 8시30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 공설운동장 밑 사 거리에서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배모(여·37) 씨와 배 씨의 딸 한모(9·장애4급) 양을 치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숨지고 한 양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 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사 정모(43) 씨가 아주동 아파트 신 축공사장을 출발해 대우조선 남문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배 씨와 한 양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 의무위반 혐 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배 씨는 이날 장애인 딸을 학교 에 등교시키기 위해 딸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 던 것으로 전해졌다.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5.08 00:13 (*.111.111.111)
    너무 안타깝네요...뉴스에 나온게 이곳이었군요..
  • ?
    [레벨:8]아키텍 2013.05.08 00:33 (*.111.111.111)
    가슴이 아프네요. 과속하는 덤프트럭은 정말 도로위의 무기입니다ㅡㅡ
    남겨진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레벨:7]모가 2013.05.08 10:44 (*.111.111.111)
    5월이라 더욱 마음이 짠~ 하네요 ! ㅠㅠ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레벨:12]코야 2013.05.08 11:33 (*.111.111.111)
    안그래도 뉴스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220178
2329 하스타투스 치어발견! 17 [레벨:22]권작 2013.11.20 16834
2328 하스타 단독항에 새우있는 분들 꼭 보세용 :) 8 [레벨:22]KwonZac 2013.10.21 16674
2327 하루종일 좀비모드...ㅋㅋㅋ 3 [레벨:7]노루 2013.01.27 10228
2326 하루종일 물고기생각 ㅋㅋ 2 [레벨:1]아카리 2012.12.15 11510
2325 하루만 버티면 ^^ 4 [레벨:44]승호사랑 2013.06.04 10714
2324 하루 종일 에어컨 ^^ [레벨:44]승호사랑 2013.05.08 10623
2323 하드디스크가 거의 다 찼네영 ㅠㅠ 17 file [레벨:60]눈물님 2013.11.22 18739
2322 하드디스크 절전기능 사용하시나요?? 13 [레벨:60]눈물님 2013.12.09 20597
2321 하드가 왔네영 12 file [레벨:60]눈물님 2013.12.07 20160
2320 하늘을 덮고, 화분을 덮은 봄꽃들(라라가 쏜다! 도전!) 2 [레벨:5]쏭쏭00 2013.04.26 10649
2319 필요한 것만 담았는데.... 4 [레벨:1]아카리 2012.12.13 11863
2318 필리핀 간 친구 1 [레벨:4]물고기매니아 2013.07.15 10110
2317 필리팍상을 아시나요? ^^ 3 [레벨:100]인시 2013.03.14 10520
2316 필리팍상 레이아웃 구상하시는 분들게... 11 [레벨:22]KwonZac 2013.10.08 17012
2315 피카소의 천재성 1 [레벨:4]피쉬짱 2013.05.03 10715
2314 피자 한 판! 3 [레벨:3]아쿠아 2012.12.14 11684
2313 피딩컵? 피딩룸? 1 [레벨:0]헬로우 2013.04.13 10358
2312 피곤합니다 ~! 2 [레벨:44]승호사랑 2013.08.24 13606
2311 플래티들 잘 받았어요 2 [레벨:4]승준서영맘 2012.11.28 20078
2310 플래티,시클리드 2 [레벨:7]sjs4406 2013.02.13 10336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