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가 계속되면 그것이 권리인 줄 알더군요

by 헬로우 posted May 04, 2013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 지하철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어요

그 종이에 사연 적어 나눠주고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 있잖아요

가끔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꺼내 드리곤 했는데

어제 그분은 동전 준다고 인상을 쓰시더군요...

그 전에는 작지만 돕는다는 기분이었는데

어제는 빼앗기는 기분이 들었네요...

참 작은 일 하나가 그날 기운을 빼버렸답니다.

해수 뽐뿌 ㅠㅠ Next »

해수 뽐뿌 ㅠㅠ 2013.05.04by 끼로루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