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세팅하고 2~3달째 되어가니 안정기에 접어 들었음을 느낍니다.
큰 병치레도 없어서 구비해놓은 약품과 소금도 안쓴지 꾀 되었네요.
물생활 초반 1~2주 간 구비질병 6개를 경험한게 지금은 큰 자산이 되어,
웬만한 병에는 크게 당황하지 않는 답니다. (내부기생충은 아직 미경험)
틈틈히 검색해 모아놓은 자료도 꾀 많아졌고, 여유가 생기니 좋은 점이 많습니다.
물론, 아무리 여유가 생겨도 어항 늘리고 싶은 욕망은 멈추질 않지요.ㅎ
여름에 큰 변화를 줄 계획인데, 생각만 해도 흐믓해 집니다.
이전엔 스트레스 좀 받았는데, 요즘은 물생활 좀 즐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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