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부터 커먼머스크 터틀 2마리를 키우기 시작해서 벌써 3달째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라라에서 감마루스 먹이 종류별로 사서 다양하게 급여중이였는데...
이상하게 한마리가 크질 않고 한마리가 크기가 2배가 되어가서...
먹이주고나서 보니... ㄷㄷ
큰녀석이 작은녀석의 먹이를 뺏고, 물고, 짓밟짓밟...
그래서 따로 먹이를 주니... 큰녀석이 작은녀석 먹이 준 쪽으로 달려가서 뺏어서 입에 2개 물고 도망가더라구요....;ㅋ
그리하여... 오늘 아침에 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ㅋ
루바망을 잘라서, 칸막이 할수 있는 뽁뽁이로 딱 어항 반을 갈라 고정 시킨 후,,,
따로 먹이를 줬더니 더이상 못뺏어먹네요....ㅎㅎ
큰녀석(땡칠),작은녀석(땡땡)이라고 이름도 지어줬었지요...ㅎㅎ
어항에 각각 땡칠이와 땡땡이라고 이름도 붙여주었습니다.
앞으로는 땡땡이도 밥을 잘 먹을 수 있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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