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분명 !! 무슨 사건이 있었던거 같긴한데 ... 물증도 없고 .. 그저 심증만 있네요 ;;
구피1쌍과 카디날테트라 4마리 안시1마리 가 있었는데
새벽4시 !!!!!
우리 두돌된 아드님 일어 나시드니 혼자서 사부작사부작 놀다 새벽6시에 다시 잠들었어요 ...
저는 알아서 놀다 자겠지 싶어서 감기몸살이라 그냥 신경 안쓰고 잠을 푹 자고 일어나 어항을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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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구피 암컷 ........... 어디 간 걸까요 ????
어항의 높이는 애기가 절대 절대 올라갈 수 없는 곳에 있어요 ... -_-;;
두드릴 수 는 있어도 어항에 손은 절대 못 넣을 높이에요 ;;
시체도 찾지를 못하고 어항을 엎어도 보이지 않는 구피암놈 ㅠ_ㅠ;;
점프사!? 도 간혹 있다길래 주변을 샅샅이 찾아 봤지만 보이지 않아요 =_=;;;
하여튼..의문에 구피암놈 실종이 있은 후로는
꼬기들이 수초뒤에 숨거나 여과기 밑에 숨어서는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
어항을 엎고 돌씻고 수초씻고 여과기 씻어서 새로 세팅 해줫는데
그전보다는 좀 팔팔해졌는데
가까이만 가면 애들이 다시 쏙 숨어요 ㅠ_ㅠ;; 그전에는 그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은 안했는데
...
남은 애들이라도 안 죽고 잘 커주길 바라지만 ..
얘들 왜케 민감해진건지 ;; 우리 암놈은 어디로 간건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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