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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60|어제:737|전체:2,909,358|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8167 추천 수 0 댓글 5

어제 생이새우를 투입시켰습니다!ㅋㅋ

넣자마자 이끼제거 확실히하네요ㅋ

벽면이끼, 수초이끼, 모스이끼 등등 집청소하는듯ㅋㅋ

하지만...

어제 물맞댐하다가 잠시 딴생각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체되어서 새우 담아둔 통에 온도가 떨어져있는 것도 모르고 높은온도의 수조에 투입했네요;;

온도차가 심하지 않을때 처음에 투입시킨 새우들은 살아남았지만

그 후에 투입한 녀석들은 비실거리다가

오늘 아침에 보니... 다 죽었네요;;

족히 30마리는 죽은듯ㅠ 물맞댐하다 실수 제대로했어요ㅠ

그래도 워낙 애들이 많으니(100마리라고 하였으나 대략 120~30마리쯤으로 보임;;)

안심은 됩니다;;

그리고 이틀전 제브라 다니오가 산란을 했어요ㅋㅋ

산란때는 수컷이 암컷을 졸졸쫓아다닌다는데 역시 계속 쫓아다니더군요.ㅎ

그래서 오전. 부화통에 넣고 저녁때 집에와 확인해보니 부화통밑에

꼭 김에들어있는 습기제거제처럼 생긴 알들이 줄줄 있네요ㅎㅎ

물생활 입문열대어 인데 알까지 낳아주다니..

솔직히 기대는 안했지만 이런광경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산란한지 3일째되는 날입니다. 알을 들여다보니 치어 눈이 두개씩 보이네요ㅋ

알이 정말 작습니다. 1mm도 안되는듯..

5일쯤되면 알에서 나온다는데 더 기다려봐야겠죠.

생이새우, 제브라다니오 치어 다들 잘 자라다오!ㅋㅋ

  • ?
    [레벨:7]노루 2013.03.01 13:48 (*.111.111.111)
    헐 제브라다니오 번식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던데..
    축하드려요~ㅋ
  • ?
    [레벨:8]아키텍 2013.03.01 14:35 (*.111.111.111)
    /노루님 감사합니다^^ 아 그런가요?ㅋ
    전에 검색해보니 다들 쉽게 번식하길래 저는 왜 안될까했는데ㅠ
    수컷이 암컷을 죽자사자 쫓아다니는걸 발견하는순간 딱 감이오더라구요^^
    제생각에도 번식이 쉽지는 않은 생물같아요ㅋㅋ
  • ?
    [레벨:6]서비 2013.03.02 08:51 (*.111.111.111)
    와! 제브라다니오 산란은 처음들어보네요 ~
    축하드립니다 ㅎㅎ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3.02 10:15 (*.111.111.111)
    와~!! 저도 제브라다니오 산란 소식 첨 들었어요~!! 축하드려요~!!^^ 치어들이 씩씩하게 알을 깨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 득치 기원드려요~!!^^
  • ?
    [레벨:8]아키텍 2013.03.02 10:34 (*.111.111.111)
    많은분들 축하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겪는 산란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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