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라라에서 문자가 왔어요!
문자 받고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ㅎ
저는 물생활 초보 중의 왕초보입니다.
게시판 고수님처럼 장비 다 갖추지도 못햿고요,
지식도 전혀 없습니다 ㅠㅠ
대학교 때 생물학과에서 키우던 고정구피 얻어와
작은 어항 나 놓고 키우던 즐거움을 잊지 못해,
다시 구피 몇 마리 길러 보고자 했다가
라라처럼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참 좋습니다.
여태 직장생활 하다가 육아휴직하고
계속 바쁘게만 살면서
라라 출첵하는 것이 하루의 낙이네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어항 꾸미고 싶은데,
발령이 자주 나는 직업이라
작년에 강원으로 왔다가 일년도 못있고
올해 다시 경기로 이사갑니다 ㅠㅠ
빨리 자리 잡고 어항 예쁘게 가꾸며 살고 싶네요 ㅠㅠ
라라에 감사 인사 드리러 왔다가
제 넋두리가 길어졌어요 ^^;
라라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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