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것보다 더 정확한 신호가 없긴합니다. 사실 누구나 그렇듯이

좋아하는 대상이나 좋아하는것에 자꾸 시선이 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어요.

따라서 어디에서 함께있든지 자주 그남자와 눈이 마주친다면 둘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8번과는 반대이긴하지만요. 이것도 일종의 신호입니다.

왜 자꾸 눈을 피하냐구요? 부끄러우니깐요. ㅋㅋ 특히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앞에있으면 한없이 작아진답니다. 그여자가 너무 커보이고 대단해보이고 이뻐보이고

말그대로 눈이 뒤집어져버리죠. 그래서 그여자가 시키는건 죽는 시늉까지 하는거죠.

자꾸 눈을 피하면 그것또한 의심해볼만해요 ^^

일부러 나의 주위를 맴도는듯 자주 마주친다

이런경우도 역시 자꾸 님을 보고싶기 때문에 일부러 없는 기회도 만든거거나

아니면 님 뒤를 따라 다니는거죠.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뇌속에서 정신병자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상대방한테 미쳐버리듯 사랑하는 것인데요.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해야할일 중요한일도 뒷전에두고 그여자만 생각하고 그여자근처에

조금이라도 더있고 싶어한답니다. 생각해보면 불쌍하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