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려는지 내일 비가 온다네요.

지긋지긋한 추위가 얼른 달아났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간만에 추적추적 빗소리를 듣겠군요.

어릴적엔 눈이 좋았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비가 좋아집니다..ㅎ

무슨 늙은이처럼 말하는 것같군요ㅋㅋㅋ

나이먹는게 싫습니다...

무슨 벼슬도 아니고ㅋㅋㅋ

어른이 되어갈수록 겸손해져야하는데

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겸손한 사람이 없는것같아요..

마치 자기가 최고인양 나대고 깝(?)치고 ...ㅋ

도통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ㅎ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ㅋ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그럼 편안히들 주무십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