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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71|어제:1,969|전체:2,914,821|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7974 추천 수 0 댓글 5

새로 꾸민지 열흘도 않된 30큐브에 와이프 성화에 골람이를 풍덩 하고도

너무 바빠서 신경을 쓰지 못했더니 이탄 과다로 아이들이 모두 골골하고 있었네요....ㅠㅠ

 

다행히 오늘 이탄 제거하고 물갈이 해주었더니 조금 살아나네요!  한 녀석이  여과기 입수구에

지느러미가 끼었는데 힘이 없어서 못빠져 나오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아팠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느러미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지만 지금은 회복 중 입니다.

 

이번 주에는 논문 번역 하나를 부탁받아서 정신이 없었네요!  외국어는 정말 않하면 까먹는다는 것을
또 한 번 제대로 느끼네요!  일일이 사전 찾아서 하다 보니 사무실에서 틈틈히 할 수 없어 집에서

번역을 하느라 어항도 한 번 제대로 못쳐다 보았네요!!! 

 

물고기에 관한 논문을 부탁 받았으면 정말 즐겁게 할텐데.....    별로 재미도 없는 무역관련 논문이라

지루했네요!  이제 교정만 보면 되겠습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즐거운 물생활 모드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1.27 13:50 (*.111.111.111)
    저는 국어공부만 하느라 외국어 정말 못하거든요..ㅋㅋ 영어도 손 놓은지 어언......ㅋㅋㅋ 가는 세월 이길 장사 없다고..ㅜ 가끔 쉬운 단어도 스펠링이 안 떠오를 때가 있어요..ㅎㅎ 정말 바쁜 한 주 보내셨나 보옵니당~!!^^ 즐거운 물생활 보내세요~~^^
  • ?
    [레벨:5]유라 2013.01.27 19:21 (*.111.111.111)
    꼬기엄마님! 임용고시 준비중이신가요? 아님 교육행정직? 아무튼 열심히 하셔서 올해 꼭 합격하세요! 그리고 내년에 행복한 마음으로 네슈화 키우세요.....^^ 예쁘게 키워서 준비해둘께요!
  • ?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1.27 19:42 (*.111.111.111)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셨군요.
    저도 더 분발해야되는데 이달 들어서 다시 몸이 안좋아지네요.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
    즐거운 주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
  • ?
    [레벨:5]유라 2013.01.28 10:15 (*.111.111.111)
    울트라맨께서 몸이 아프시다니요!!!! 어서 건강 되찾으셔서 철인경기 나가셔야지요.....^^ 게다가 아직 한창 신혼 이시잖아요!!! 나를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profile
    [레벨:7]꼬기엄마 2013.01.28 11:04 (*.111.111.111)
    아!! 네!! ㅋㅋ 저는 임용고시 준비하고 있어요.... ㅋㅋ 열시미 해야죠~ 네슈화를 위해~!! ㅋ 응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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