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가입후 처음쓰는 자유게시판 글이네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가입하게 되었네요 ^^;;;;
하루하루 일기 형식의 글을 써볼까 했는데..
오늘만 쓰고 내일부터는 안쓸지도 모르겠지만요..
집에와서 지난번 리셋한 어항에 ㅠㅠ 슬픈 소식이...
담셀이 두마리가 별이 되어 있네요 ㅠㅠ
건져내고 생각해보니..
조금은 인간의 이기심덕에 얘들이 고생하나 싶더군요...
잘사는 아이들인데 이끼라는 보기 흉한 것때문에.. 청소한다고 들러 엎었더니..
싸이클이 상했나 봅니다 ㅠㅠ
여튼 오늘 하루 즐겁게 좋은 지인들 만나 즐거운 마무리를 지으려는 저에게 ㅠㅠ
큰 슬픔이네요 ㅠㅠ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