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콘테스트 이후 많은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는 단순한 마음으로 참가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작품을 십수번을 보며 저의 부족함도 알게 되고 다른 관점으로 수조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틀을 깨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줄 알기에
작은 균열을 만들어준 라라와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준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소중한 추천을 해주신 분들에게는 만나뵙고 인사하고 싶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한달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콘테스트발표로 미처 준비못하신 고수님들 덕에 겨우 3등을 했지만,
아마 다음은 고수님들의 대거 참여로 제 실력으로는 3등도 어렵겠죠. ^^;
그래서 저는 최근에 어항을 리모델링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추천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라에게 GOOD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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