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개인적으로는 부정투표를 막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
아는사람이나 본인이 여럿 가입하여 몰아주기를 한다면 닉네임을 몰라도 어떤작품인지 쉽게 알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 활동이 전혀없는 초기가입자는 투표권이 없는방식이 확실하긴하나 그러면 투표할수있는 사람이 한정되어있으니 안될테고...
가입할때 중복가입이 안되도록 본인인증절차가 확실하면 좋은데 시스템도입이 어렵고...
동일 IP에서 추천은 1회만가능하게하는건 어떠세요
어려운 문제군요 ㅠㅠ

그리고 10월이면 이달인데 너무 빨리 열리는게 아닌가 싶은생각이듭니다

2~ 3 개월에 한번열리는건 너무 느린가요? -_-;?

저도 눈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ip로는 한번만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동일 ip로 한번만 추천하게 하면 부정투표가 줄긴 하겠지만 이것도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대부분이 유동ip이고 하루 한번씩 피시방가서 추천 누르면 막을수가 없죠...
앞서 눈물님이 제시한 방법과 더불어
점수를 둘로 나누어서 추천점수 50%, 심사점수 50% (비율을 변동가능) 이런식으로 하면 그나마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사점수는 라라측에서 점수를 주시고요~
대신 심사기준이 필요합니다. 먼저 심사기준을 만드시고 그에 따른 점수를 부여하여 공정성 있게 심사점수를 준다면 이의를 제기할 것도 없을것이고
아무리 추천수가 높아도 50%(변동가능) 뿐이기에 정말 기하학적으로 큰 추천수가 아닌이상 또한 지인 동원한 추천수 만으로 1등이 되기는 그나마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도 역시 심사점수가 거의 비슷한 경우라면 어쩔수 없는 맹점은 있긴 하겠지만
추천수만으로 선정 할때보다는 조금더 공정성이 기해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실 투표도 좋지만 부정으로 알피도 바꾸면서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냥 라라 운영진이 뽑아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운영진에서 뽑아서 주면 아무래도 불만이 덜 생긴것 같은데여

운영진 50% 투표 50% 도 괜찬은것 같구요

그리고 상금이 너무 크다보니 과열 현상이 일어 나는것 같은데요

다른 재미 있는 이벤트도 여러가지 만들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어항 사진만으로 평가하는게 좀 ... 아니라고 봅니다

눈물님 말씀처럼 분기별로 한번씩이나 6개월에 한번씩 하는게

어떨까요?

라라스토리 분위기만 상금노리고 오는 분들때문에 나빠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테스트는 6개월 혹은 1년 1회 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의견수렴 즉, 대회 후 충분한 피드백을 받아서 좀 더 신중하게
대회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회 콘테스트로 인해 라라이미지만 안좋아진건 아닌지 심히 걱정되오니,
좀 더 신중하게..... 그리고 천천히....
급하게 진행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급하게 하면 항상 실수가 생깁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으면 공정하고 적절한 방식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

저도 머리를 열심히 굴려보고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콘테스트가 라라스토리 커뮤니티 활성화만이 목적이라면 적합하지 않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국내 아쿠아스케이퍼들의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보자면 ADA사 주최의 IAPLC 심사방법을 따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연내 콘테스트 시행 횟수는 줄이고 출품기간을 대폭 늘려 조금더 완성된 작품을 뽑아낸다음에, 심사위원분들의 평가와 온라인투표, 콘테스트 결과발표를 오프라인 방식으로 하여 당일 참석자 투표결과를 합산한다면 이전보다 공정성 있는 콘테스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계절별로 년도별로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개최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ㅈ최측 심사도 일접부분 반영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번콘테스트에서 말도많고 했었지만 다 거기서 거기...
아니면 다수의 열대어커뮤니티나 물생활 오래하신분들에게 참여의사를물으신후 심사위원으로 모시는것도 방법일듯해요
물론 선발은 개인당1회제안,닉네임 비공개,워원발탁사실 공개금지등 몇가지 제약을두고 고용비슷하게 포섭하시는것도어쩔련지...
역시 너무 인맥에따라 좌지우지되려나요^^;;

부정행위를 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야겠죠~ ^^
학생들이 시험중에 부정행위를 하는 경우도 단순히 본인의 명예만을 위해 부정행위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꼭 뭔가 경제적인, 정치적인 일이 관련될 때 쑥쓰러움을 무릅쓰고 저지르는 것이죠..

부상이나 상품의 값어치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멋진 레이아웃을 뽐내고,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부정행위로 명성을 얻고자 하지 않습니다. 다만 돈 몇 푼 더 받아서 절약하며 물생활하고자 하는 짠 사람들이 염치 없이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부정행위를 하지요..

모두에게 인정 받는 멋진 레이아웃 컨테스트 수상자가 된다면, 그 어떤 돈이나 혜택도 필요 없을 만큼의 명성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만큼 라라아쿠아 컨테스트가 저명한 레이아웃 컨테스트로 발전해야 할 것이구요..

줄여 말하자면 사람들 눈이 뻘게질 만큼 큰 액수의 상금이 아닌 명예로운 트로피? 상장? ㅎㅎ 또는 오로지 레이아웃 용도로만 쓸 수 있는 유용한 물품을 정해서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인간인지라 100만원이라는 돈이 정말 큰 돈이라 혹해서 어떻게든 따보고 싶었습니다. 다만 어찌어찌 부정을 저지를 순 없기에 손 놓고 평가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죠. 어떤 다른 사람은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이 들지 않을수는 없었습니다. ^^;;

결론!!!

1. 상금을 줄인다. 상품이나 트로피로 대신한다. ㅎ
2. 전통 있고, 명예로운 컨테스트로 거듭난다.
3. 컨테스트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소 6개월에 1회 정도로 횟수를 줄인다..

뭔가를 노리는 사람들은 반기지 않는 대책일 수 있으나 진정 멋진 수조를 꾸미고, 인정 받고, 겨뤄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대책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 ^^;;

아참.. 그리고, 저에겐 과분한 아차상... 정말 감사히 잘 받았고, 그것만으로도 황송하였답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이미 고민을 많이하셨겠지요
복잡할수록 멀리서 보고 나눠서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우선 RADLC(RAD Layout Contest)의 문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하든 기업에서 하든 모든 공모방식에서 나오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4가지정도의 구분해보겠습니다. (또 말이 길어질려고 하네요 죄송)


1) 목적
행사의 명확한 목적이 정해져야 될 듯합니다.
물생활의 발전, 물생활의 대중화, 라라의 홍보, 라라스토리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등
이에 따라 RADLC의 향후 방향이 정해지겠죠
목적에 따라 공정하지 않아도 되고 공모주기가 짧아도 상금이 많아도 적어도 문제가 안될수 있죠


2) 개최
목적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정해야하나
작품을 제출받아 한국 물생활의 발전이 목적이라는 가정하에 적어보겠습니다.
- 주기 : 작품을 준비하고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 관심에 따른 피로도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좋은 작품끼리의 경쟁이 중요하므로 주기가 길면 좋을것 같아요 (우선 6개월정도)
그리고 계절이 수조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주시면 좋고요
- 포상 : 금액이 높으면 좋죠, 그래야 열심히 할수 있다도 봅니다.
작품을 만드는 것이 비용이 수반되는 행위이기에 보상하기 위해서는
금액이 높아야 한다고 봅니다. 누가 압니까 외국에서도 응모를 할지~ 두근거리쟎아요
그리고, 수상자외에는 물품을 지급하는 것보다는 기념될만한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가능하면 수상작에 한해 IAPLC에 접수하는 혜택을 줄수도 있고요
- 지속성 : 지속적이기만 한다면 모든 것이 자리를 잡아갈 것입니다.
물생활처럼 어느순간 체계가 완성될 거예요


3) 참가
- 자격 :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작품수의 증가로 인해 심사하는 분이나,
관중이나 모두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착도 떨어지고요
제가 제안하는 것은 참가신청(1~2개월전정도)하면서 참가비를 조금 내는 방식입니다.
참가비를 내신분에게는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기념품을 지급하면 좋을 수도 있고요
때로는 상금이 올라가도 좋지요 (운영비로도 사용하고요)
이런 류의 컨테스트 또는 입찰등에서 주로 하는 방식입니다.
- 작품홍보금지 :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하다가 제출하는 방식과
제작과정을 라라에 올리는 방법등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러나 작품의 타사이트, 블러그등 사전 노출은 흥미가 반감됩니다.
- 제출자 신원노출 금지 : 필수죠 ^^

4) 평가
국가에서 하는 평가도 어려워서 계속 심사방법이 바뀌는데 일반인들이 한다면 더 어렵지 않을까요
심사위원 선정부터 평가방법까지 고민할게 너무 많이 있죠
그러나, 이 부분은 모두가 양해하면서 발전시켜야 될 듯합니다.
제가 현단계에서 제안하는 방식은
1단계-대중평가 + 심사위원 선정
2단계-심사위원평가

1단계를 통해 가작까지의 범위에서 선정한 뒤
- 선정방식은 지금과 같은 방식이면 좋을 듯합니다.
2단계 심사위원 평가는
- 심사위원 선정 : 제일 어렵습니다. 말도 많고요 또 리스크로 인해 섭외도 어렵겠죠
지금은 라라에서 그냥 뽑으셔야 될듯합니다.
- 평가 : 심사위원 점수를 합한 뒤 1등을 뽑되 각 작품별 전문가 심사평을 기록했으면 합니다.
심사평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유사한 행사의 참여도 주최도 많이 하다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가 생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어보았습니다.

반드시 고민하신만큼 많은분들이 행복해지실것 같습니다.

투표관련 의견은 아니지만?수조 사이즈별로 컨테스트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달은 20리터 이하의 소형어항. 다음달은 20리터~두자 정도까지의 중형. 다다음달은 두자 이상의 대형어항..이런식으로요ㅎㅎ

각 부분마다 석달째에 한번씩 열리는 꼴이 되니 수조 준비기간도 넉넉해지고?좀 더 다양한 형태의 어항들이 출품되서?

눈이 참 즐거워질듯 하네요^^

뽑을수 있는 사람의 레벨을 정하거나 몇번 이상 들린 사람, 혹은 가입 몇 주 이상 같은 조건을 만들면 어떨까요?

평가단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5명이 평가단이 나옵니다
그들 서로 다른 평가단이 누군지도 어떤 점수를 주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때 5명이 모두 점수를 주고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합산하여 평균값을 내도록 합니다.

평가단은 주최측, 전대회 상위권 입상자, 스토리내 활동 우수자 등으로 선정하여 진행하면
조금더 공정한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

2회 대회도 파이팅입니다~~~

다같이 라라수족관에 모여 친목도모도 할겸 모여서 비밀투표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수조의 사진을 다같이 보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며 오프모임으로 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남쪽에 계신 분들은 오시기 번거로운 단점도 있으니.. 온라인 추천수와 오프모임에서의 점수를 합산으로 결정하는것도 괜찮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