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2,449|어제:2,380|전체:2,988,861|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2175 추천 수 0 댓글 0

주위에는 나보다 더 추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특별히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 환경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더 용기있어서 사업을 하다가 뭔가 잘못 꼬이거나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실패한 분들도 있을테죠.

또 처음부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도움 없이 배움의 길을 일찍 접고 어렵사리 막노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또 자식들 다 키워 출가시킨후에 먹고 살기 힘든 자식들에게 부담이라도 주지 않으려고 추운 날 홀로 가스비 아껴가며 지내시는 어르신들도 계실거구요.

올 겨울에는 이런 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곳에서 끼니 거르지 않고 따뜻한 밥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사랑의 표현 아닐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263632
1809 결국은 다쳤군요 ㅠ 6 [레벨:3]아쿠아 2013.01.10 11904
1808 저번주 금욜 늦은 저녁 9시에 라라아쿠아 방문했습니다~~ㅋㅋ 3 [레벨:3]오늘밤에 2013.09.10 11903
1807 기다리기 심심해서 전 게임하러 갑니다 2 [레벨:44]승호사랑 2013.08.26 11899
1806 구피 출산 3 [레벨:32]화랑유혼 2013.09.04 11882
1805 치어한마리 발견했는데 잡아먹힘ㅠㅠ 6 [레벨:7]노루 2013.01.09 11881
1804 헉..이럴수가 좌절 OTL.... 5 [레벨:60]눈물님 2013.08.16 11846
1803 ㅜ,ㅜ 피시방 왔습니다 7 [레벨:44]승호사랑 2013.08.14 11845
1802 골든제브라다니오가 습격으로 죽었어요 ㅠㅠ 3 [레벨:60]눈물님 2013.08.25 11844
1801 한자어항에 갈색이끼 폭탄. 1 [레벨:4]허당도사 2013.01.19 11836
1800 00리아 햄버거 1 [레벨:0]헬로우 2013.05.01 11830
1799 2012년도 이제 열흘밖에 남지 않았네요. 2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2.12.20 11827
1798 이번엔 계란 4 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08.24 11823
1797 책 읽다 보면 7 [레벨:21]물질 2013.08.23 11816
1796 호랑이 장가가는날 2 [레벨:4]낚시광 2013.04.11 11788
1795 거짓말 5 [레벨:32]화랑유혼 2013.08.23 11767
1794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지금 퇴근했어요. ㅠㅠ 4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2.12.24 11766
1793 하하하 이놈의 지름신... [레벨:2]옆구리김사장 2013.05.04 11761
1792 ㅠ ㅠ 4 [레벨:10]유소진 2013.08.13 11754
1791 간만에 데이트했네요. 1 [레벨:8]울트라맨이야 2013.01.07 11750
1790 레이아웃 컨테스트가 허망하게 끝나겠군요. 2 [레벨:3]로리김 2013.09.22 1174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