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박테리아제[ 네오A ] 사용팁. 과 [ 네오A, 네오C ] 보관방법.
1. 박테리아제[ 네오A ] 사용팁!
1) 박테리아는 염소성분이 있는 물에 넣으면 거의 다 죽는다는 점을 유념합시다.
2) 염소제거를 위한 물갈이제[ 네오C ]와 박테리아제[ 네오A ]의 동시 사용은 비추천합니다.
? ?(최소한 물갈이제[ 네오C ]를 넣고 5분 이후에, 박테리아제[ 네오A ] 사용을 권장합니다.)
3) 박테리아제[ 네오A ]를 많이 넣거나, 자주 넣는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 ?(생물수나 배설물양 등에 비례해서 어항안에 존재할 수 있는 여과박테리아 양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 ?(한정치를 넘어 투입된 박테리아들은 어항 바닥에 시체?로 남습니다.)
4) 여과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 ?(스펀지, 바닥재, 여과재 등) ?
5) 여과순환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 ?참고글- http://www.dampopo.com/index.php?mid=filter&document_srl=6688088?
6) 필자의 경우, 박테리아제[ 네오A ] 를 다음의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 ? [1] ?새로운 어항 세팅시, 물잡는 1~2달여간 환수시[4일~10일] 마다 정량 넣어 줍니다.
? ? ? ? ? ?(환수 직후는 여과 박테리아 양이 적어지므로, 하루정도 먹이를 굶기시는게 좋습니다.) ?
? ? [2] ?어항 물이 잡혀 가는 2달 이후 부터는, 40% 이상 환수시에만 정량 넣어 줍니다.?
? ? ? ? ? ?(환수 주기[15일~20일]도 길어지고, 보통 30% 환수하여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 ? [3] ?물이 완전히 잡힌 4~6달 이후 부터, 박테리아제[ 네오A ]는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 ? ? ? ? ?(물론, 어항 내의 여과박테리아 서식지가 충분히 존재한다는 전제입니다.)
7) 여과박테리아의 존재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생물의 배설물 분해 속도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 ? (어항 바닥이나 스펀지에 붙어 있는 배설물이 몇시간 만에 분해되어 없어지는지 비교.)
? ? (보통 1~2일 안에 배설물이 분해되면, 여과 박테리아 활동이 왕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 [ 네오A, 네오C ] 보관방법.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정상상태의 네오A 색깔은 붉은빛이 진하며, 말 그대로 덩 냄새가 심합니다.
약간 변질된 상태는 붉은빛이 연하고, 갈색빛이 납니다.?? ? ? ? ? ? ? ? ? ? ? ? ? ??
덩 냄새도 많이 약해져, 맡아보면 아~ 정상은 아니구나. 바로 압니다.
(쓴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네오C의 경우, 네오A와 비교해 색깔과 냄새가 연하며, 상태구분은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기간이 임박할수록, 혹은 보관상태가 양호하지 못할 수록, 내용물의 박테리아 수는 감소합니다.
(최고의 상태는 제조직후 이며, 그 이후부터는 보관상태에 따라서 서서히 박테리아가 감소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관은 반드시 냉장고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는 유통기한은 구입후 실온보관시 1년이라 하는데, (냉장은 2년)
여름이 없고, 봄 가을 겨울일 경우에만 겨우 가능한 얘기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통기한은 냉장 1년이며, 실온 보관은 겨울에만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은 사용자에게 달렸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