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지구층이라고해서 5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땅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순서를 말씀드리면, 첫째가 대류권,(오존층),성층권,

중간권,열권,외기권 으로 나누어진답니다.

이중에서 날씨를 관장하는 층이바로 대기권이며 성층권이상부터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죠.

그리고 오존층은 일종의 얇고 질긴막으로서(말하자면)구름등 날씨를 잡아주는

막입니다.

오존층 밖으로 나오질 못하죠. 그리고 성층권은 아주 뜨거우며,

중간권은 엄청 차갑고,열권은 다시 뜨거운 층입니다. 처음 지구가 만들어졌을때는

이러한 층들에 변화가 없으나 인간이 만들어낸 무수한 가스들..프레온가스등을 포함해서

이러한 유해 가스들이 대기층으로 올라가서 새로운 막을 만들어 냅니다.

오존층의 자리를 없애버리고 새로운 가스층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오존층은 보호막으로서 태양으로 부터오는 유해광선을 차단하고 필요한 광선을 통과

시키면서 기후조절에 필수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오존의 자리를 유해가스들이

차지하면서 상황이 바뀌어 버리죠.

태양의 유해광선을 막아주지 않으면서 태양빛이 지구에

부딧히고 다시 우주로 나가게 해줘야하는데 그것을 반사 시켜버려 태양빛이 빠져나가지

못하게됩니다. 일종의 거울같이 빛을 계속 반사시키니 그열이 지구에 차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지구 온난화의 기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