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단단한 멍울이 점차 커지면서 둔한 통증이 나타나며

젖꼭지가 퇴축하여 다른 한쪽과 위치의 차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유두가 함몰되는 증상은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점차 진행되었을 때

암조직의 피부가 유착되어 피부가 함몰되거나 귤껍질처럼 우둘투둘해집니다.

그리고 암 덩어리가 커지면서 주변 조직을 잡아 당기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 진행되면 유두에서 피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습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유부 분비물은 짜면 약 83% 여성은 유방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중요한 것이

한쪽 유방에서만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의 한 구멍에서만 나오고 짜지 않아도

저절로 분비물이 나올 경우 병적인 유두 분비물로 의심해야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유방암 증상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판단 하는

것보다는 전문의에게 정기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은 특별한 징후가 없더라도 1~2년에 한번씩 병원에서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