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나나 시클리드 치어를 털고 이틀 지났던가요..
바닥이 또 파여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생각이 되어서 다음날 밥을 주면서 이리 저리 살펴 보는데
지난번 과는 다른 바나나 한마리가 알을 물고 있는것을 발견하였네요.
사진을 찍어보는데 우연찮게 투샷이 나왔습니다. 비교하기 쉽게 포즈를 잡아 줬네요~
후면에 바나나가 알 물은 녀석이고 전면은 원래 모습의 암놈 입니다.
아래 턱이 불룩하니 나온것이 특징이고, 아가미가 평소보다 좀 더 벌어지면서 숨을 쉽니다.
아마도 이놈이 아빠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바나나들 중에 몸집이 제일 크고 다른 녀석들을 쫒아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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