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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게 물생활을 시작~~

by 서현서진맘 posted Mar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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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생활을 시작한지 일주일된 초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직원집에 술을 마시러 간 남편이 작은 병에 구피 치어들 10마리 정도와 밥을 가지고 왔어요. 직원집에 구피를 키우는데 술마시면서 이거 보면 아들이 좋아하겠다고 무심코 한말을 기억한 사모님께서 구피 치어를 담아주신거였다.

그로인해 난 생각지도 못 했던 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은 초보인지라 인터넷을 통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라라를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네요^^

이번주에 어항청소를 해야할것 같은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수초는 어떻게 해야하나... 바닥재는 어떻게 청소를 해야하는 머리가 복잡하네요~ 고수분들의 많은 정보 부탁드리며 가입인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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