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나요? 이제 슬슬 히터 넣을 시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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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길어서 여행 가신분도 있을테고, 열심히 일하신 분도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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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소원을 빌 기회가 생기면, 항상 속으로 되새기는게 가족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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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없어서, 나름 무교? 유교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저런 제사, 명절 때 친척들 모이는걸 매우 바람직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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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이들 아시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시면 밑에 형제 친척들 왕래가 매우 소원해지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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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돌리는 것도 쉽지만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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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느꼈던 건데, 명절때 친척들 모아 모아?여행가는 대가족이 참 좋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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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가능하다면 이를 따르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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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주저리주저리 한건지...ㅎ 양해바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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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3시간 하고 왔더니, 목욕탕 다녀온 것 처럼 손발이 쭈굴쭈굴해졌네요. 아 나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