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1,939|어제:2,619|전체:2,983,575|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2013.09.13 07:09

미녀와 변호사

(*.222.171.17) 조회 수 7004 추천 수 1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0원을 주는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50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말없이 바로 지갑에서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다

그러나 답은 없었다
잠시후, 그는 그가 전화할 수 있는 모든 동료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다.

한시간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
. .
.

 


그녀는 아무말없이 50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다

 

 

  • profile
    [레벨:34]정보 2013.09.13 08:58 (*.162.155.121)
    기가막힌데 ㅎㅎ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9.13 09:09 (*.146.28.2)
    헐.......
  • profile
    [레벨:0]무극 2013.09.13 10:35 (*.242.123.120)
    변호사보다 똑똑한 미녀네요.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9.13 12:05 (*.74.5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냥 미녀가 아니네요
    솔로몬의 현명함을 지닌 미녀 ㅋ

  1. 라라스토리 게시판에 동영상 넣는 방법입니다.

    Date2013.08.10 By씨즈 Views204150
    read more
  2. 유머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Date2013.08.10 By정운 Views159506
    read more
  3. 저승사자도 웃으며 되돌아갈 위트.

    Date2013.09.06 By무극 Views7075
    Read More
  4. 시 계 안 에 자 전 거 타 는 사 람 찾 기

    Date2013.09.22 By승호사랑 Views7069
    Read More
  5. 우유 조형

    Date2013.09.24 By물질 Views7067
    Read More
  6. 대륙의 가짜 버섯 볶음

    Date2013.09.17 By눈물님 Views7064
    Read More
  7. 이런..개XX

    Date2013.09.05 By꽁지 Views7061
    Read More
  8. 유부녀 헌장

    Date2013.09.15 By물질 Views7059
    Read More
  9. 센스쟁이 ^^

    Date2013.09.15 By승호사랑 Views7053
    Read More
  10. 꽁지님 올리신거 보고 급 생각나서..(닮은꼴)

    Date2013.09.05 By화랑유혼 Views7053
    Read More
  11. 주책과 대책없는 할아버지

    Date2013.09.06 By무극 Views7051
    Read More
  12. 여친있다고 구라치다 걸림

    Date2013.09.05 By눈물님 Views7049
    Read More
  13. 누나..우리집에서 자고갈래?

    Date2013.09.13 By눈물님 Views7046
    Read More
  14. 세대 차이

    Date2013.09.28 By물질 Views7045
    Read More
  15. 다방 단골 할아버지

    Date2013.09.07 By물질 Views7044
    Read More
  16. 사진으로 보는 고사성어

    Date2013.09.07 By무극 Views7043
    Read More
  17. 아내의 바가지, 음주측정

    Date2013.09.16 By무극 Views7042
    Read More
  18. 뻔한 거짓말 베스트 15

    Date2013.09.12 By물질 Views7038
    Read More
  19. 수통

    Date2013.09.23 By눈물님 Views7037
    Read More
  20. 두여자중 어떤여자가 좋은가요??

    Date2013.09.15 By눈물님 Views7032
    Read More
  21. 술을 내려 놓을 순 없다.

    Date2013.09.24 By물질 Views7029
    Read More
  22. 맵시 폭발 자전거 2

    Date2013.09.16 By승호사랑 Views702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 85 Next ›
/ 8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