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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7 02:09

가장 작은 빵

(*.242.123.120) 조회 수 1527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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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서 가난한
아이들...
스무명을 모아...

빵을 나누어 준 빵집 주인의...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집 주인은
아이들에게...

"이 바구니에 들어 있는 빵을 한덩이식 가져 가거라.

그리고 매일 오너라. 더 줄테니..."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서로...

제일 큰 빵을 차지하려고 다투기 시작했습니다.

바구니에서 잽싸게 빵을 집어 가지고는...

빵집 주인에게는 고맙단 말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런데...

허름한 차림의 소녀 하나가...

다른 아이들이 다 집어갈 때까지...

잠자코 기다렸다가

바구니에 남아 있는

제일 작은 덩이를 집어 들고...

주인의 손에 입을 맞추고는 집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소녀의 어머니가 그 빵을 잘랐을때...

그속에서 은전 몇 푼이 나왔습니다.

소녀가 그 돈을 빵집 주인에게 가지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주인은...

"아니다... 얘야! 잘못해서 들어간 것이 아니고...

내가 널 위해 일부러 제일 작은 빵에다가 넣은 것이란다."

하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늘날
사회는...

이기주의가 원칙이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사람을 비웃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위해...

제일 작은 빵을 택할 수 있겠습니까?....




 

?Who's 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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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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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 profile
    [레벨:20]그루브 2013.09.07 10:05 (*.109.208.247)
    좋은글 입니다~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9.07 10:14 (*.222.171.19)
    잘 보고 갑니다.
  • profile
    [레벨:12]히다 2013.09.09 09:07 (*.169.217.78)
    잘보고 갑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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