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어항을 새로 세팅,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곧바로 T-position을 보였고 알을 붙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그린스트라이프코리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역시나.....^^ 오늘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어항을 들여다 보니 작은 알들이 보입니다. 새벽 출근 전에
확인했다면 많은 알을 보았겠지만 이미 새우들까지 달려들었네요! 지난번 팬더는 9개, 오늘은 8개를
거두었네요! 일단 유정란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여 부화통으로 옮겼습니다.
수온은 23.5도! 귀찮아서 메틸렌블루는 생략, 핀셋으로 뜯어서 그냥 부화통으로 넣었습니다. 의외로
알들이 단단해서 핀셋으로 과감하게 띠어내도 터지지 않습니다. 내일이면 아마도 유정란을 구분
할 수 있을겁니다. 지난번에 대충 부화과정을 보여 드린 것 같아서 촬영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나중에 부화되어 그린코리로 확인되면 그때 한 번 찍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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