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거의 완전히 체리화가 된 사쿠라들입니다.
이 새우들도 서열이 있습니다. 먹이를 주면 서열을 지켜서 먹습니다.
힘이 세고 덩치가 큰 암놈들이 서열이 앞섭니다. 숫놈들은 암놈들이 적당히
배를 체운 후에 먹이쪽으로 달려들 수 있습니다. 함께 달려드는 정신나간 숫놈들은
대부분 아직 어린 새끼들입니다. 치비들은 암놈들이 먹으며 흘리는 찌끄레기를 옆에서
주워먹는 놈들이 많습니다.
사료투입 직후에는 거의 암놈들만 모여있습니다.
여기도 거의 암놈들입니다.
사료 짜꺼기나 처리하라고 그냥 내버려둔 달팽이가 징글징글합니다.
붕어마름(마츠모)에 메달려 쉬고있는 사쿠라치비입니다. 아직 5mm정도이니 발색은 올라올 것 같습니다.
숫놈이라 확실히 암놈에 비해서 체구도 작고 발색도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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