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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00:45

어항 칸막이 분할

마가리프

조회 수 905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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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칸막이 분할 했습니다. 출산항을 종어항으로 쓸까 고민하다가...출산항은 그냥 남겨두기로 결정.

분할 칸막이는 루바망을 이용했으며. 흡착고무 2개로 양쪽벽에 고정시켰지요.

오른쪽이 암컷항이며, 왼쪽은 종어항입니다.

박테리아를 서식시킬려고 탱크항인데도, 부화통에 흑사를 담아 항아리 2개와 함께 넣었습니다.

아이들이 전보다 훨씬 잘 놉니다. 탁월한 선택인 듯 ㅎ

이것은 수컷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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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엄마 2013.03.25 09:54

저는 예전에 어항 분할 하려다가 칸막이 사이즈를 제대로 못 맞춰가지고 포기했던 기억이..ㅋㅋㅋ 꼼꼼하게 꼭 맞게 분할 잘 하셨나 봅니당~!!^^ ㅋㅋ 구피들이 잘 논다니 잘 됐네요~^^ 배가 빵빵한 암컷도 보이는데 지금쯤이면 출산했을까요~??^^ 폭번 기원드릴게영~~!!^^

댓글
마가리프 2013.03.25 15:29

네 감사합니다. 어항에 넣다 뺐다 맞춰서 흡착고무가
없어도 되긴 합니다. 배빵빵 암컷은 아직 수정이 안되었나
봅니다 2달간 저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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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맘v 2013.03.26 00:54

ㄷㄷ;; 2달간 똑같은배 .. ㅠㅠ 우리집 구피암놈두 임신중인데 그럴까바 겁나네용;;
치어 눈알은 여러개 보이는데 [....] 몇일째 낳을기미가 안보여용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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