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작은 큐브라 넣을만한 기지유목을 찾기가 힘드네요.
적당한 유목에서 가지만 몇 개 부러뜨려 추가로 넣었습니다.
콩나나는 구하지 못해서 다른 수조에서 이끼가 껴있는 놈을 몇 개 뜯었네요.
미크로소리움, 미크 윈델롭, 미크 네로리프 등도 다른 수초항에 있긴 하지만
그 수조가 관리부족으로(아예 포기한 풀통) 이끼폭탄을 맞아 분리하기 싫어서
할 수 없이 라라에서 두 종류만 주문했었습니다. 그런데 양이 좀 적었던 관계로
풀통에서 비교적 만만한놈을 뜯어 손톱으로 이끼를 긁어내서 함께 사용했습니다.
이상태로 음성들이 정신차리고 모스들이 자라나면 볼만할 것 같습니다.
아쪽에 티그마도 조금씩 길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역시 누드어항은 물을 꾹~~~체워서 찰랑거려야 제맛입니다. 그런데.....ㅠㅠ
쬐끔 기울어서 찰랑거리게 넣으면 한쪽으로 넘쳐서 여기까지만 넣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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