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조카의 초콜릿테러에 수많은 알풀과 카디널들 모두 용궁보내고 다시 세팅했던
2자 수조를 봄맞이 기념으로 새롭게 세팅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짬짬이 세팅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은 끝이 났지만 완성은 아닙니다.
앞으로 한 달 정도 지나 유목과 돌에 감은 모스가 자리를 잡아 계곡과 나무의 모습이 완성되면
흑사위에 금사를 이용해 물길을 만들고 계곡물이 흘러 들어가는 소를 표현해야 완성입니다.
그때쯤이면 톨틈과 언덕에 심은 미니헤어들도 조금씩 자리를 잘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행사때문에 이른 새벽에 출근을 해야해서 자세한 세팅기는 다음에 세팅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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