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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생할 바에야 정말 다시는 안 먹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먹어야 하는게 술인데요. 여러번 당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인 숙취해소 방법 중에 하나는 당분과 수분 섭취 입니다.
밥이고 물이고 뭐고 숙취가 심한 아침에는 먹어도, 모두 그대로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당분과 수분을 섭취하기가 힘듭니다. 머리가 빙빙돌고, 볼일 볼 힘조차 없고,
허리조차 피지 못할 지경일 때의 방법이지요.
개인적인 숙취해소 노하우는
1. 아무리 취하고 피곤해도 샤워하고 자는 것. (다음날 숙취가 심하기 전에 씻어놔야..)
2. 다음날 아침에 먹을 쭈쭈바 아이스크림 3개이상 사놓기. (배맛이 최고라는 생각)
(삼키진 못해도 입에 쭈쭈바 물고 있어도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지요. ㅎ)
3. 포도쥬스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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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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