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늘에 구름이 잔뜩이네요... 달도 안보여요 ㅠㅠ

저도 별똥별 보고픈데요 ㅠㅠ

"10여년전 밀레님엄 마지막 초호화 우주쑈"가 될 것이라는 뉴스보도에 추운 겨울날 밤을 새며 하늘을 보다가 욕을 하고 내려왔던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대한민국 어느 곳보다 하늘이 맑고 어두운 DMZ에서 군생활 말년에 -20도의 온도와 싸우며 막사지붕에서 하늘을 봤지만 평소보다 아주 쪼~끔 더 내리는 별똥별을 보며 언론의 과대보도를 마구 욕했었다는....ㅎㅎ
"말년에 뉴스에 속다니... 말년에 뉴스에 속다니.... 참을 수가 없어~!!!" ㅋㅋ

아~~나두 보고싶네요 별똥별

ㅠㅠㅠ 별똥별 저도 못 봤어요...ㅜㅜ 물생활인님~ 어지간히 분하셨나보옵니다~ㅋ 저도 만날 그래요~ 이런 소식 들을 때 마다 밖에 나가 올려다 봐도 늘 보던 똑같은 하늘..ㅋㅋ 운이 없는 건지.. 과장보도를 비판적 고찰없이 맹목적으로 믿은 게 잘못인지...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정말 보구 싶네요~ㅋㅋ 우주쇼~!!

우주쇼...정도 까진 아닙니다 ㅎㅎ한개씩 한개씩 어쩔 땐 두개씩 이렇게 떨어지니까요 ㅎㅎ멍하니 보고 있으면 어랏?!하고 눈깜짝할새에 ㅇ.ㅇ;;4시넘어서도 봣는데 그새 구름이 껴서 안보이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이번 별똥별은 망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