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오늘:744|어제:2,164|전체:3,034,952|회원:8,365 (0)|게시물:22,588 (0)|댓글:59,530 (0)|첨부:11,714 (0)
(*.163.245.182) 조회 수 10285 추천 수 0 댓글 4
오늘 아침 여느때와 마찬 가지로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중  보통때와 다르게 차가 조금 밀리더군요.. 집앞 사거리쯤 도착했을때 하늘색 담요가  길가운데 무언가를 덮고 있고 교통경찰들이 교통정리를하고 있더군요... 교차로를 지나며 하늘색 담요를 유심히 보던 순간.. 헐...ㅠㅠ..그리고는 주변에 나뒹구는 어린아이 신발..ㅡ... 정말 끔찍한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희 동네는 한창 새아파트며 상가들이 신도시 건설이란 미명아래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던터라그길은 항상 큰차들이 쌩쌩 지나고 먼지며 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여서이전부터 육교 설치및 보행자보호 시설에 관련한.민원들이 많던 곳이였습니다.... 휴..그때마다 시청측은 예산 부족이니 뭐니 하며.미뤄지고 묵살 돼어 왔죠. ...오후에 알게 되었는데..사고자가 아이가 아니라 엄마 였다는군요.그것두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참.. 씁씁한 하루네요.. 아고라 청원과 시청 민원실에 다시 한번 글올려야 겠습니다.ㅠㅠ 아무튼 회원 여러분들 안전 운전 합시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일 오전 8시30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 공설운동장 밑 사 거리에서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배모(여·37) 씨와 배 씨의 딸 한모(9·장애4급) 양을 치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숨지고 한 양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 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정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사 정모(43) 씨가 아주동 아파트 신 축공사장을 출발해 대우조선 남문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배 씨와 한 양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 의무위반 혐 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배 씨는 이날 장애인 딸을 학교 에 등교시키기 위해 딸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이었 던 것으로 전해졌다.    
  • profile
    [레벨:22]마가리프 2013.05.08 00:13 (*.111.111.111)
    너무 안타깝네요...뉴스에 나온게 이곳이었군요..
  • ?
    [레벨:8]아키텍 2013.05.08 00:33 (*.111.111.111)
    가슴이 아프네요. 과속하는 덤프트럭은 정말 도로위의 무기입니다ㅡㅡ
    남겨진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레벨:7]모가 2013.05.08 10:44 (*.111.111.111)
    5월이라 더욱 마음이 짠~ 하네요 ! ㅠㅠ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레벨:12]코야 2013.05.08 11:33 (*.111.111.111)
    안그래도 뉴스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참 안타깝네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10 [레벨:100]씨즈 2013.07.10 363252
1809 알풀 구애춤......ㅠㅠㅠㅠ 2 [레벨:7]노루 2013.01.31 10586
1808 요즘 이런유머가 돌고있네요.. 6 보노보노짱 2013.03.12 10589
1807 날도 더운데 짜증나네요!!!! 2 [레벨:5]유라 2013.06.06 10589
1806 수초항 시작하려는데... 6 [레벨:21]물질 2013.09.03 10589
1805 어항온도가 몇도쯤 되시나요? 2 [레벨:16]플루 2013.07.08 10591
1804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1 [레벨:9]너부리쫑 2013.05.28 10592
1803 어항 락스 청소 성공했어요 ㅎㅎ 3 [레벨:6]서비 2013.07.29 10595
1802 송사리가 가고나니 다른게왔네요 아스나 2013.01.31 10596
1801 치어들이 기다려지네요 ~ 4 [레벨:6]서비 2013.03.19 10598
1800 레오나르도 다빈치 1 [레벨:21]물질 2013.08.19 10600
1799 출산의 계절 봄~( 라라가쏜다! 도전! ) [레벨:7]상어 2013.04.27 10601
1798 날이 더워져서 포란춤이 잦아 지네요 1 [레벨:16]플루 2013.05.24 10604
1797 라라원목 축양장 9 [레벨:20]하늘천사 2013.08.19 10613
1796 라라쿠아 좋아요 [레벨:1]깔끄미 2013.02.01 10617
1795 절단유목 2 [레벨:20]하늘천사 2013.08.11 10622
1794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1 [레벨:8]아키텍 2013.08.26 10623
1793 구피가 치어 낳았습니다^^ 4 [레벨:2]제리 2013.05.13 10624
1792 야근....후 ......일시작 ^^ 3 [레벨:44]승호사랑 2013.08.30 10625
1791 알풀의 갑작스런 출산 [레벨:21]물질33 2013.06.05 10627
1790 치어를 키워 보고 싶어용 ~~~~ 1 [레벨:7]태양맘v 2013.03.16 1063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25 Next ›
/ 1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