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열대어및 관상 생물의 먹이 급이는 적당한 선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처음 생물을 다루시는 초보분들은 먹이양을 고민 하시게 될것입니다.

처음 열대어 및 생물을 들여서 먹이를 줄때 키울 마릿수를 가만하시고  아주 조금(소량)만

어항에 넣어 줍니다.

먼저 입맛을 살핀다음 먹이 반응이 있고, 다 먹게 되면 급이양을 조금씩 늘려서 넣어 줍니다.

몇번 반복하다 보면 열대어및 생물이 배가차고 먹이 반응이 현찮아 지면 이 선이 적당한 선이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의 먹이를 급이시 먹다 남은 찌꺼기들이 수질의 악화와 환경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위 적정선을 유지시키길 바랍니다.

전문가들의 급여 방식을 보면 급여 횟수를 하루에 오전,오후 두번 나눠서 주는것과 하루에 한번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저는 하루에 한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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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나 장시간 부재시 먹이 관리!!

장시간 집을 비워 열대어및 생물에게 먹이를 못주게 되면 다들 걱정부터 하시게 될 것입니다.

가까운 지인 또는 수족관에 맡겨야 하나? 먹이를 왕창 주고 가야 하나? 등등의 고민을 하실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열대어들은 1주일에서 10일까지 먹이를 주지 않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해서 각 수족관 관련 사이트에선 자동먹이급이기및 휴가철 먹이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의 방법이 물의 흐름을 깨지 않는 좋은 방법일수 있으나, 대부분의 초보분들이나

총알(money)이 부족한 분들에겐 여의치 않을 것입니다.

해서 추천을 드리자면 3~4일 또는 최소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더라도 항상 주는 적정선의 먹이를

반드시 급이 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많은 양의 급이를 줄시에는 수조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경험담으로 제가  휴가때마다 4일에서 일주일간 집을 비웠는데 다녀와서 먹이를 주니 더욱

활성화(먹이 반응) 되었습니다.

열대어를 키우시는 모든 분들은 물관리를 위하여 항상 부분 환수및 청결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