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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3.4) 조회 수 14975 추천 수 0 댓글 12

가끔 깜짝 놀랍니다.

문 열였는데 무거운  택배를 여자분들이...

 

무지하게 더운날 찬 캔이라도 하나 건네주어야 하는데 한번도 못주었네요.

물건 받고 고맙다고 한 마디하고 문닫기 바빠서...

뭘 그리 바쁜척 하는지 자신이 가증스럽게 느껴집니다.

 

남자들도 힘들다는 택배일 하시는 여자분들 보면 은근히 가슴이 시립니다.

 

다음엔 꼭 찬음료 건네드려야지.

 

?Who's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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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 profile
    [레벨:60]눈물님 2013.08.20 13:49 (*.146.28.2)
    헉 진짜요?? 대단하네요
    가끔 버스운전 하시는 여자분들은 봤는데 저는 아직 택배기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 profile
    [레벨:16]꽁지 2013.08.20 14:34 (*.137.44.34)
    음..가슴이 시린게아니라 두근대는건 아니신지..ㅋㅋㅋㅋ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0 15:27 (*.222.171.19)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보면서 두근 거리는 스탈은 아닌듯해요.
  • profile
    [레벨:20]하늘천사 2013.08.20 14:53 (*.244.76.185)
    대단하시네요
  • profile
    [레벨:32]화랑유혼 2013.08.20 15:39 (*.74.56.10)
    저희집엔 주로 할아버지께서 오세요 무거운거 들고....
  • profile
    [레벨:13]눈치코치 2013.08.20 18:09 (*.199.238.29)
    요즘 많이들 하시던데~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0 19:28 (*.222.171.19)
    새로 이사온지 2 달인데 벌써 3 분이나 여자분 보았네요.
  • profile
    [레벨:44]승호사랑 2013.08.20 22:36 (*.254.62.151)
    저희 청에 오시는분도 여자분 있는데
    왠만한 남자분도다 힘이 좋은것 같습니다 ^^
  • ?
    [레벨:10]그늘빛 2013.08.21 13:10 (*.32.143.127)
    사는게 점점 힘들어진다는 증거이기도 한가봐요...
    휴....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1 13:21 (*.222.171.19)
    이런 식으로 여성 취업율이 높아졌다고 설레발 하는 년놈들 보면...서글퍼 집니다.
  • ?
    [레벨:10]그늘빛 2013.08.21 13:25 (*.32.143.127)
    머 그래도 택배업계에서도 차별없이 취업이 가능하면 좋은거라 생각하면서...^^;;
  • profile
    [레벨:21]물질 2013.08.21 16:24 (*.222.171.19)
    택배업 진짜 힘들어요. 이전 동네 아는 사람이 6 개월하고 무릎이 나가 그만 두었습니다. 여성들에겐 권하기 힘든 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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