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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교육방송 라디오 틀어 놉니다.
녹슬어 가는 영어 현상 유지용으로 듣습니다.
그런데 어제와 오늘 칠월칠석 기념으로 견우와 직녀 2 편을 영어로 설명해주더군요.
아! 언제적 읽었던 견우와 직녀 이야기인가?
영어로 들으니 더욱 더 새롭더군요.
그리고 조상님들 스케일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은하수를 가로 지르는 오작교! 그 다리를 만드는 까마귀와 까치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요즘 우리는 스케일이 너무나 작아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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