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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가 사는 마당 연못에 구피를 넣어 두었는데 잘놀아요 물온도가 낮은데도 잘사네요 기형 몇마리가 있어 연못으로 유배시켯는데 의외로 활기차게 돌아다니네요 장마가 끝나면 큰 암놈들 모두 연못에 풀어야겠어요 방안 수조에 사는놈이 바깥에서도 잘사니까 신기해요 가을 되면 방으로 다시데려올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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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인 2013.06.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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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수온을 낮춰야할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런 환경이 구피가 연못에서도 활발한 이유입니다만, 장마로 인해 외부의 빗물이
급격히 유입되거나 수온이 급락하면 결국은 생존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가을까지 가기 힘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