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을 주로하는 물고기 중에서 안시나 새우류는 시금치 오이 호박 등을 대부분 잘 먹습니다.
또한 물생활 하시는 분들중에 대부분 분들이 많이 사용하였으며 발색에도 좋다고들 말씀을 하시죠.
저도 기르고 있는 안시와 CRS, 옐로우 새우를 위해 시금치를 데쳐 주곤했는데 반응이 영 시원치 않더라구요.
남들은 시금치를 주면 숨어 있던 녀석들도 나와 달려들어 먹느라고 난리라는데 저는 먹이 반응이 현저히
떨어져서 각자 키우는 환경에 따라 틀린가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인터넷 검색중 삶는 방법이 잘못되서 먹이 반응이 없다라는 걸 발견하였습니다.
해서 나름 여러번의 연구 결과 삶는 방법을 터득한 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1. 물을 끓인다. (저는 팔팔 끓입니다.)
2. 끓는물에 시금치를 넣고 2~3분간 삶는다.
3. 불을끄고 그대로 식기를 기다렸다가 꺼내어 준다.
이렇게 아주 간단합니다.
삶는 시간은 불의 세기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지만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흐물흐물 해집니다.
반대로 너무 안 삶아주면 먹이반응이 떨어지고 물에 둥둥 뜹니다.
위와 같이 자연적으로 식기를 기다리는 방법을 쓰고 있지만 대부분 분들은 찬물로 식혀 주기도 합니다.
혹시 안시나 새우에게 주실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무난하게 먹이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시금치를 먹이고 난 후 거의 다 먹엇을 무렵 납작달팽이가 많은 어항에 넣어두면 몇시간후에
납작달팽이가 엄청 붙습니다. 그때는 살살 건져서 버리시거나 따로 분리 하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경험담 입니다.^^
< 각자의 사람마다 삶는 방법이 틀릴 수 있으니 태클은 피해주시고 유기농으로 쓰셔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므로 패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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