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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09:16

모자란 놈과 미친 놈

(*.222.171.17) 조회 수 908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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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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