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사실 별거 없는데.. 제가 쓰는 방법을 공유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걸이식 여과기 활용입니다.
걸이식 여과기 입수구에 프리필터 대신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에 전기를 제가 거의 다 쓰다보니 이제 슬슬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전기는 얼마 안들어가지만 콘센트가 자리가 없다보니^^;;;
그러다가 최대한 미관은 해치지 않고 여과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다가 생각했습니다.
프리필터를 대신해 스펀지 여과기를 끼우고 지켜봤는데 분진 잘 잡히네요^^
스펀지 사이사이를 보면 찌꺼기들도 끼어있는걸 볼 수 있고 출수에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마음같아선 외부여과기를 들여놓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
두번째는 스펀지 여과기 활용입니다.
이건 민물고기 키우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같은데요.
특히 여름철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펀지 여과기의 대롱을 떼어버리고 굴뚝처럼 해놓았는데요.
바로 옆엔 열대어어항이 있습니다. 두 어항 모두 히터가 없는데 수온이 2-3도가량 차이가 나는걸 발견했습니다.
항상 물에 손을 집어넣어보면 민물고기항이 수온이 이상하게 더 낮은게 느껴지더라고요.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수면 위에서 물과 함께 산소를 공급하는 것 보단 수중에서 직접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수온을 떨어뜨리는 원인 같습니다.
민물고기 키우시는 분들에게 한번쯤 추천하고 싶은 방법? 입니다.
적고나니 정말 썰렁하네요^^;;;;
별거 없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한번 공유해보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처음 글을 써보는지라.. 글이 뒤죽박죽이더라도 용서해주세요;;
다음에 글 쓸때는 정리해서 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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